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Hollow Knight/등장인물 (문단 편집) === 백의 여사 === ||<-2> {{{#white {{{+1 '''백의 여사'''}}}[br]White Lady}}} || ||<-2> [[파일:하얀여왕.png]] || || {{{#white '''위치'''}}} || 여왕의 정원 || ||<-2> [[https://www.youtube.com/watch?v=XfFjGO4uWTg|음성 듣기]] || >내 뿌리 안에서 그릇이 약해지는 것을 분명히 느껴요. '여왕의 정원' 깊숙한 곳에 있는 NPC. '그림자 망토' 스킬을 얻고 배신자 군주를 무찌르면 무언가에 칭칭 묶여있는 거대한 귀부인을 만날 수 있다. 만나면 '왕의 영혼' 조각을 주며, 백색궁전에서 얻는 나머지 반쪽을 합하면 완전한 부적이 된다. 대화를 하다보면 묶여있는 이유를 알 수 있는데 자신의 번식욕을 억제하기 위해서 자기자신이 원해 결정한 것이라고 한다. 몽환의 대못을 방어하고 몽환의 대못을 이용해 꿈꾸는 자들의 꿈에 들어갈 수 있을것이라고 한다. 왕의 영혼 부적을 완성시킨 뒤 또는 그림의 아이 부적, 수호기사의 문장 부적을 착용하고 찾아갔을 때 추가 대사가 있다. 성우는 제작자 William Pellen의 어머니 Zara Pellen. {{{#!folding 스포일러 ▼ 그 정체는 '''신성둥지의 여왕'''이자 '''창백의 왕의 반려'''였다. 그녀가 여왕임을 암시하는 단서를 여기저기서 발견할 수 있는데, 위대한 다섯기사 중 하나인 맹렬한 드라이아가 그녀를 호위하고 있었고, 왕의 영혼 부적의 절반을 갖고 있으며, 상기의 부적들을 착용하고 찾아갔을 때 나오는 추가 대사들을 통해 그녀의 정체를 알 수 있다. 신을 찾는 이의 대화를 살펴봐도 예사롭지 않은 존재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다만, 신을 찾는 이는 왜 백색여왕이 나타나 주지 않느냐고, 의식(전투)에 참여해주지 않는냐고 한탄하는 걸 보면 강한 존재이지만 우운과 마찬가지로 전투를 거부하는 모양. 또한 그녀는 주인공과 공허의 기사를 비롯한 '''모든 그릇들의 어머니'''이기도 했다. 그 끝없는 번식욕을 통해 창백의 왕과의 사이에서 그릇들을 낳았지만, 신성둥지가 멸망한 후에는 여왕의 정원 구석에 은둔하여 스스로를 구속하게 된 것이다. 백의 여사의 대사에 따르면, 자신의 번식욕을 부끄럽게 여겼던 모양. 백의 여사는 창백의 왕과 헤라 사이에서 태어난 호넷의 존재 역시 알고 있는데, 호넷에 대해서는 강한 의지와 힘을 지닌 아이라며, 어떤 방식으로든 주인공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다만 창백의 왕과 헤라 사이에서 있었던 일을 두고 '놀아났다'(...)[* 원문은 "dalliance"로 '성적으로 놀아나다(...)'라는 뜻인데, 어떤 의도에서건 좋은 의미는 아니다. 유저번역판에서는 아예 '외도'라고 표현했다.]고 표현하기도. 간혹 'Queen'이 왕비라는 뜻도 있어 '여왕이 아니라 왕비라고 번역해야 되는 게 아니냐?' 라는 주장도 나오지만, 유저 번역팀에서 팀 체리에게 문의한 결과 백의 여인은 실제 권력을 가진 신성둥지의 왕 중 하나라는 답변을 받았다.[* 백의 여사가 창백의 일족, 뿌리라 불리는 신과 같은 존재임을 생각하면 당연하다. 마찬가지로 신성둥지의 왕 웜이나 한 때 모든 벌레를 지배한 광휘, 녹색 거리의 잠든 신 우운 등 고대의 존재들은 어떤 식으로든 자신의 영역이 있는 경우가 많다.다만 그림 같은 경우에는 있는지 불명이다.애초에 어떤 존재인지도 불확실하니.... ] 이후 공식 번역 및 중국·일본어 번역판에서도 여왕으로 번역됐다. 신을 찾는 이 패치로 꽃을 전해줄 수 있지만 이미 그 꽃의 주인을 알고 있기에 역시 거절한다. 꽃의 정체를 알아보는데, 흔치 않은 힘이 숨겨져 있다고 떡밥을 던진다. 작중 등장하는 대부분의 초월적 존재들이 그러하듯이, 백의 여사 역시 과거에 비해 상당히 영락한 상태임을 알 수 있다. 눈과 귀가 거의 먼 상태라 뿌리를 통해 자신의 혈육인 그릇들의 존재만 간신히 탐지할 수 있으며, 수호기사의 부적을 착용하고 가면 ~~그 향기로~~ 쇠똥구리 수호기사(오그림)이 찾아온 걸로 착각한다. 자신을 지키다 죽은 드라이아 역시 살아있는 줄 알고 있다. 주인공에게 공허의 기사를 대신해서 그릇 역할을 대신해줄 것을 요청하나, 공허의 심장을 습득한 후에는 주인공에게 신성둥지의 미래를 온전히 맡긴다. 이때 자신에게 증오를 느끼냐고 언급하는 것으로 보아, 자신들 부부가 친자식인 그릇들에게 참혹한 짓을 한 것은 아는 모양. 반려인 창백의 왕과는 덩치 차이가 대단히 심하다.[* 물론 창백의 왕 웜의 본 모습 기준으로 치면 웜이 훨씬 더 큰 쪽으로 덩치 차이가 심하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